아쉽게도, 따로 질문 혹은 주제가 따로 나오지 않았다! 또한, 나 스스로도 하는 일이 바빠 계속 병합 및 퀄리티 상승 등을 진행하였다!

 

학부연구생으로서 진행하는 VR 콘텐츠 제작은 현재, 각 단계를 병합하는 마지막 단계인데, 이 때 생각보다 예기치 못한 오류가 많이 생겨났다. 해당하는 오류들은 다음과 같다.

 

1. 기존에 구현했던 Fade in - out 이 되지 않음.

2. Sister 등, 바깥에 표시되던 UI 들이 표시되지 않던 문제.

3. robot을 움직이는 범위 제한이 예기치 못한 상태로 움직이는 문제.

4. waitforsignal 등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 문제.

 

이때, robot을 움직이는 범위제한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 것은. 해당 Boundary가 이동하여도, track 되는 크기 자체는 world 좌표에 기반을 두고 있기 때문이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robot의 움직임 로직 자체를 다시 제작하였다.

=> robot이 중심에 있고. robot이 움직일 방향을 결정하는 trackball이 controller의 입력을 따라 결정된다. trackball로 robot은 lerp 하게, 순차적으로 보간되어 움직이며, 만약 track boundary를 빠져 나간 경우, robot은 해당 trackball을 추적하지 않는다.

 

=> 해당 코드의 logic을 구현한 후, 해당 기능을 구현한 controller presence class가 component로서 두 개 존재하기 때문에, 이를 고려해 주어야 하는 등,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였으나, 결과적으로는 잘 구현하였다.

 

이후, neg point changed 가 동작하지 않는 문제의 경우, if else~ 로 구현된 구조를 잘못 파악하고 있었던 굉장히 단순한 문제였다. 이의 경우 해결하였다.

 

이후, 제일 시급한 문제들을 여럿 해결하고 나니, 부자연스러운 여러 문제들이 여전히 존재하였기 때문에 (Camera의 시야가 처음 달랐다가 나중에 갑자기 바뀐다던가. Camera의 시야가 중심에 맞지 않는다던가. User가 답안을 선택하는 육각형의 UI 위치가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던가.) 계속해서 퀄리티를 업그레이드하고, 해결해나갈 예정이다.

'모각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08.25 모각소 8차 모임  (0) 2022.08.26
2022.08.16 모각소 7차 모임 결과  (0) 2022.08.17
2022.08.16 모각소 7차 모임  (0) 2022.08.17
2022.08.11 모각소 6차 모임 결과  (0) 2022.08.16
2022.08.11 모각소 6차 모임  (0) 2022.08.16

현재, Ubilife에서 학부연구생으로 참여하고 있는 Project와, 여름방학 중 진행중인 MCR Project의 일정이 바빠, 이에 집중할 예정이다! 허나 여름방학 모각소로서 마지막 참여인 만큼, 다른 분들이 질문사항이나 의논해보고자 하는 주제가 있다면, 이에 대해 깊게 이야기 해볼 생각이다!

1. Bug Fix

  • XR Origin의 Continuous movement를 구현하기 위한 Character Controller 에 여러 문제가 존재.
    - 손에 잡힌 물체와 겹치게 될 때 Character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움직이는 문제
    => Physics 를 이용하여 object 간의 layer 구분 및 충돌 비활성화를 통해 해결
    - Character Controller의 위치와 크기, Camera의 크기가 Map 과 적절하지 않음.
    => Character Controller의 위치를 Camera가 바닥에 가도록 변경 / 전체 스케일을 다 조정할 경우, Camera가 포함되어 있는 XR Origin의 스케일까지 줄어드므로, 이외 Environment 게임오브젝트의 scale 만을 변경 / XR Origin의 Tracking Origin Mode를 Floor 로 변경. (맵의 크기가 플레이어에게 적절한 정도로 조정하는 것을 여기서 다루었다.)
  • Blackboard 동작 이상
    - 지우개 기능과 선 그리기 동작이 제대로 먹히지 않음. => Layermask를 이용해서 Blackboard layer만 되도록 해 두었는데, Blackboard Object의 Layer가 default layer로 설정되어 있었음. 이를 변경.
    - 선 그리기에서 Drawing 중에서 빠져 나오지 않는 문제를 확인. => 위에서 이미 끝나는 것을 확인하고 함수를 실행시켜 주지 않는 코드가 존재하여 발생하는 문제. 함수를 위쪽으로 설정하여 주었음.
  • 이외 : Ray Interactor 등의 적용 등 진행.

2. 설문 제작

  •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 등을 기반 내용을 바탕으로 하여 제작. (이는 개인 작업이 더 첨가되어 있음.) (블로그에 서술)

 

VR Experience
해당 설문 항목은 체험하신 콘텐츠에 대한 각 VR 요소 (특성) 에 대한 평가를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This questionnaire item was prepared to evaluate each VR element (characteristic) of the content participants experienced.
(Temporary Part)Which parts were natural and which parts were unnatural? It is natural to ask questions about (what) how you did it and why you acted that way. (What, How + Why))

    (Involvement - vivid 와 interactivity. 게임의 발전을 위한 요소 체크.)

  1. 가상 환경과의 상호 작용이 얼마나 자연스럽게 보셨습니까?
    How natural did your interactions with the environment seem?

  2. VR 콘텐츠의 청각적 측면이 당신을 VR 환경에 얼마만큼 빠져들 수 있게 하였습니까?
    How much did the auditory aspects of the environment involve you?

    -> Follow-up question : In visual and auditory aspects, Did there anything feel special? If there, why feel that special (What + Why)

  3. 콘텐츠 환경의 조작 및 움직임은 얼마나 자연스러웠습니까?
    How natural was the mechanism which controlled movement through the environment?

    -> Follow-up question : If there are any inconveniences about this, please describe it.
    (Comment : 이후, 한꺼번에 물어볼 때, 정확히 인지 못할 사항들이 있을 것. 이를 각 부분적인 질문에서 물어보는 게 핵심. After that, w hen we ask all at once, there must be things that participants cannot understand exactly. The key is to ask this in each partial question.)

  4. 가상 환경에서의 경험이 실제 경험과 얼마나 일치한다고 느껴졌습니까?
    How much did your experiences in the virtual environment seem consistent with your real world experiences?

  5. Face to Face Interview Question
    시각적, 청각적인 부분에서 미흡하다고 (혹은 개선하면 좋을 것 같다고) 느끼신 부분이 있으십니까? 해당 부분에 관하여 자세히 서술하여 주십시오.
    Are there any areas where you felt that the visual and auditory aspects were insufficient (or that it would be better to improve)? Please describe in detail about that part.


    (Adaptation/Immersion)

  1. 얼마나 빠르게 VR 환경에 적응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십니까?
    How quickly did you adjust to the virtual environment experience? (20)

  2. 체험의 처음과 마지막을 비교할 때, VR 환경에서의 움직임과 상호작용의 수준이 얼마나 익숙해졌다고 생각하십니까?
    How proficient in moving and interacting with the virtual environment did you feel at the end of the experience? (21)

  3. VR 콘텐츠 내의 작업 및 활동에 얼마나 잘 집중할 수 있었습니까?
    How well could you concentrate on the assigned tasks or required activities rather than on the mechanisms used to perform those tasks or activities? (24)

  4. VR 콘텐츠 내의 경험에서, 감각이 얼마나 실제처럼 동작하였다고 느끼십니까?

How completely were your senses engaged in this experience? (25)

  1. VR 콘텐츠를 경험하는 동안 작업이나 환경에 완전히 집중한 순간이 있습니까?
    Were there moments during the virtual environment experience when you felt completely focused on the task or environment?

  2. VR 콘텐츠에서 사용한 장치 (Oculus Quest 2) 에 얼마나 쉽게 적응하였습니까?
    How easily did you adjust to the control devices used to interact with the virtual environment?

    -> Follow-up : Individual element (adaptation-related) questions about VR Environment / Device. (What and Why)

 

  1. Face to Face Interview Question
    VR 환경 적응에 부적절한 영향을 끼친 요소가 있다면, 해당 요소와 그 이유를 서술하여 주십시오.
    If there are any factors that have adversely affected the adaptation of the VR environment, please describe them and why.
    (긍정적 요소도 동일하게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지만, 긍정적인 요소로 인해 몰입할 수 있었다면, 정작 그 몰입하게 도움을 주었던 요소 자체는 기억하지 못하는 게 정상 아닐까?)


(Cyber Sickness)

  1. VR 콘텐츠를 플레이하며, 느끼신 증상을 아래 목록 중 체크하여 주십시오.
    Please check the symptoms you feel while playing VR content from the list below.
    1] 구토 ( Vomiting )
    2] 메스꺼움 ( Nausea )
    3] 어지러움 ( Dizziness)
    4] 방향감각 상실 ( losing direction sense )
    5] 기타 (    )

6] 없음. (None)

  1. 콘텐츠의 어떠한 부분에서 해당 증상을 느꼈습니까? 해당 상호작용, 혹은 해당 증상이 나타난 콘텐츠의 시점을 서술하여 주십시오.
    What part of the content did you feel the symptoms? Please describe the interaction, or the point of the content where the symptoms appeared.




(For Teacher - Educational)

  • 교육 (Education)


해당 설문 항목은 초등학교 선생님 분들께, 초등 혹은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한 VR 콘텐츠의 필요성 및 교육 효과에 관한 질문을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This questionnaire was prepared to ask elementary school teachers, the necessity of VR content for elementary or preschool children, and the educational effect.
(Pre Question)

  1. 이전 경험에 비추어 볼 때, 어떤 종류의 학습(훈련)이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의 미취학 아동들에게 필요할 것이라 생각하십니까?

Based on your experience, what kind of training do preschoolers need before they enter first grade? 

  1. 미취학 아동을 위한 학교 적응 VR 콘텐츠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응답 이유를 함께 서술하여 주십시오.

Do you think preschoolers need a school adaptation VR program? and Why you think that also describe.

  1. 어떤 방향의 VR 컨텐츠가 미취학 아동들의 학교 적응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In what ways can our VR experience help preschool children adjust to school life)
***
(Post Question)

  1. 체험하신 VR 콘텐츠의 내용 중, 미취학 아동들의 학교 적응에 가장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생각하는 이벤트와, 가장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하는 이벤트를 선택 후, 그 이유를 서술하여 주십시오.

Among the contents of the current VR Program, which contents do you think useful for preschoolers school adjustment? (What content is considered not useful?)

  1. 저희 콘텐츠가 다루고 있지 않은 필수적인 혹은 중요한 ‘학교생활(이벤트)’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이에 대하여 서술하여 주십시오.

Can you think of any essential activities or events related to school life that our VR experience does not cover? Please describe them.

  1. VR 콘텐츠가 갖는 다른 교육 프로그램 보다의 상대적 이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What are the relative advantages of the program compared to other forms of education?

  • (VR Experience의 대다수 항목은 Likert 7단계 항목을 이용함. 이를 좀 더 발전시킬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임.) - (Almost Items use Likert-7level scale. As an in-depth question, the question of 'why'. However, for example, questions such as 'Why do you think it felt natural?' are based on theory and basis. This should be avoided.

'모각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08.25 모각소 8차 모임 결과  (0) 2022.08.26
2022.08.25 모각소 8차 모임  (0) 2022.08.26
2022.08.16 모각소 7차 모임  (0) 2022.08.17
2022.08.11 모각소 6차 모임 결과  (0) 2022.08.16
2022.08.11 모각소 6차 모임  (0) 2022.08.16

미디어 융합 연구 과목에서 진행하는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한 학교 적응 콘텐츠 개발에 관한 Prototype 제작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주요 콘텐츠 흐름은 만들어져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여러가지 버그를 고치는 시간을 가져 보려한다.

또한, 이후 진행할 설문을 위해 만들어둔 초안을 바탕으로 설문을 구체화 하고자 한다.

+ Recent posts